서포터님도 아시겠지만 막걸리는 2천년을 살아남은 오래된 술입니다. 오래 가는 것은 그 이유가 있습니다. 몸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도수, 그리고 한식과 잘 맞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. 이러한 장점이 잘 알려지고 소비되면 좋겠습니다.
직접 만들어 마시는 생막걸리의 맛을 보다 많은 분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, 저희는 소박한 목표가 두 가지 있습니다.
첫째, 한국 음식의 하나로 인정 받는 막걸리가 되면 좋겠습니다.
한국 음식으로는 김치, 불고기가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아직 술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 막걸리가 그 자리에 들어가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. 그리고 고유명사인 ‘막걸리 Makgeolli’로 부르면 ‘한국의 술이구나’하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둘째, 막걸리가 가진 특유의 건강함을 알리고 싶습니다.
식물성 유산균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막걸리는 많이 취하지도 않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술로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그래서 분말로 만들어 쉽게 유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 유기농 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만든 저희 제품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합니다.
<막걸리 맛있게 드시는 TIP>
막걸리를 발효시켜서 냉장고에 넣으실 때, 마개를 닫아 두셔야 발효하면서 생기는 자연 탄산이 달아나지 않습니다.
단맛을 원하실 때는 설탕을 더 넣어 드셔도 됩니다.
더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나 카톡으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추가 구매하시는 서포터님께는 할인 가격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